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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엔비디아 칩 안 쓴다"... 자체 AI 칩 성능 4배, R2엔 라이다 탑재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이 'AI 데이' 행사에서 놀라운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엔비디아(Nvidia) 칩을 대체할 자체 AI 칩 개발과 차세대 차량의 센서 강화입니다.

 

리비안은 이번 발표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수직 계열화'에 속도를 내며,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리비안(Rivian)이 엔비디아를 대체할 자체 AI 칩을 발표했다는 속보 뉴스 그래픽

'엔비디아' 대체한다: 자체 칩 성능 '4배' 퀀텀 점프

리비안은 향후 출시될 차량에서 현재 사용 중인 엔비디아의 시스템을 배제하고, 자체 개발한 AI 칩을 탑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비용 절감과 동시에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입니다.

  • 괴물 같은 성능: 리비안이 공개한 새로운 3세대(Gen 3) AI 플랫폼은 기존 엔비디아 기반 시스템 대비 4배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 1,600 TOPS: 이 칩의 연산 능력은 최대 1,600 TOPS(초당 1,600조 번 연산)에 달합니다. 이는 복잡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실시간으로 처리하기에 충분한 압도적인 스펙입니다.

R2의 차별화: "우리는 '라이다(LiDAR)' 쓴다"

센서 전략에서도 경쟁사인 테슬라와 확실히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테슬라가 라이다와 레이더를 제거하고 오직 카메라(Vision Only)만 고집하는 것과 달리, 리비안은 향후 출시될 보급형 SUV인 'R2' 모델라이다(LiDAR) 센서를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쏴서 주변 사물을 3차원으로 정밀하게 인식하는 센서입니다. 리비안은 카메라와 라이다를 동시에 활용하는 '센서 퓨전' 방식을 통해, 악천후나 야간 주행 시의 안전성과 자율주행 신뢰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 핵심 요약

  • 자체 칩 개발: 엔비디아 칩 대체 예정, 3세대 플랫폼 공개.
  • 성능: 기존 대비 4배 향상, 최대 1,600 TOPS 연산 속도.
  • 센서 전략: 차세대 모델 'R2'라이다(LiDAR) 탑재 확정.

리비안(Rivian) 공식 홈페이지 (발표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