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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발목 잡은 '투자경고'... SK하이닉스 급락에 거래소 "제도 뜯어고친다"

미국 연준(Fed)의 금리 인하 소식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수 상승을 이끌어야 할 대형주들이 잇따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수급이 꼬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마저 경고 종목으로 묶이며 급락했는데요, 시장의 상승 흐름을 제도가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에 한국거래소가 긴급히 제도 개선을 예고했습니다. 호재에도 하락한 코스피, 범인은 '투자경고'?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9% 하락한 4,110.62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오후 들어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SK하이닉스(-3.75%), SK스퀘어(-1.7%) 등 주도주들이 ..

[실적발표] 코스트코 '전 부문 상회' vs 룰루레몬 'CEO 사임' 악재... 희비 교차

최근 발표된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유통 공룡 코스트코(COST)는 소비 둔화 우려를 비웃듯 완벽한 실적을 내놓았지만, 애슬레저 1위 룰루레몬(LULU)은 양호한 성적표 뒤에 'CEO 사임'이라는 큰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정리합니다. 룰루레몬(LULU): 실적은 좋았으나... CEO 떠난다룰루레몬은 이번 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넘어서는 성적을 기록했지만, 경영진 리스크와 연말 시즌 전망에 대한 우려가 겹쳤습니다.실적 (Beat): 주당 순이익(EPS)과 매출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여전히 브랜드 파워가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가이던스의 명암: 연간(Full-year) 전망치는 상향 조정했지만, 가장 중요한 쇼핑 대목인 4..

브로드컴(AVGO) 실적 서프라이즈: "내년 1분기 AI 매출 2배 폭등"... 가이던스도 상향

글로벌 통신 칩 및 반도체 거인 브로드컴(Broadcom, AVGO)이 시장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당 순이익(EPS)과 매출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퍼펙트 비트'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AI 반도체 매출의 폭발적 성장을 예고하며 주가 상승의 강력한 모멘텀을 마련했습니다. 엔비디아에 이어 AI 하드웨어 시장의 또 다른 주도주로 평가받는 브로드컴의 이번 실적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실적 하이라이트: 시장 예상치 '올킬'브로드컴은 이번 분기(회계연도 4분기) 모든 주요 지표에서 월가의 예상치를 넘어서는 견고한 성적표를 내놓았습니다.구분발표치 (Actual)예상치 (Est.)결과주당 순이익 (EPS)$1.95$1.87✅ 상회전체 매출$180.2억$174.7억✅ 상회반..

리비안, "엔비디아 칩 안 쓴다"... 자체 AI 칩 성능 4배, R2엔 라이다 탑재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이 'AI 데이' 행사에서 놀라운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엔비디아(Nvidia) 칩을 대체할 자체 AI 칩 개발과 차세대 차량의 센서 강화입니다. 리비안은 이번 발표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수직 계열화'에 속도를 내며,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엔비디아' 대체한다: 자체 칩 성능 '4배' 퀀텀 점프리비안은 향후 출시될 차량에서 현재 사용 중인 엔비디아의 시스템을 배제하고, 자체 개발한 AI 칩을 탑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비용 절감과 동시에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입니다.괴물 같은 성능: 리비안이 공개한 새로운 3세대(Gen 3) AI 플랫폼은 기존 엔비디아 기반 시스템 대비 4배 더 강력한..

일라이 릴리 '레타트루타이드', 체중 28% 감량에 무릎 통증까지 잡았다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차세대 비만 치료제 후보 물질인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가 후기 임상 3상 시험에서 체중의 약 29%를 감량시키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현존하는 비만 치료제 중 가장 강력한 효과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약물이 비만으로 인한 무릎 골관절염 통증까지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사실입니다. 살을 빼는 미용 목적을 넘어, 실질적인 질병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이번 결과를 자세히 분석합니다. '트리플 G'의 위력: 체중 28.7% 감량 성공레타트루타이드는 투약 68주 차에 놀라운 체중 감량 효과를 증명했습니다. 위고비(노보 노디스크)나 젭바운드(일라이 릴리)보다 더 강력한 효능입니다.전체 환자 평균: 임상 참여자 전체 평균 23.7% 체중 감량.투약 유지..

마이크로소프트, "초지능(ASI) 독자 개발하겠다" 공식 선언... 오픈AI 족쇄 풀렸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초지능(Super Intelligence)'을 직접 개발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MS의 소비자 AI 총괄인 무스타파 술레이만(Mustafa Suleyman)은 "인간의 이익에 부합하는 초지능을 만들 것"이라며 AI 개발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습니다. 특히 이번 선언은 그동안 오픈AI와의 계약에 묶여 있던 'AGI 및 초지능 개발 금지' 조항이 해제된 직후 나온 것으로, MS가 독자적인 AI 패권 경쟁에 나섰음을 시사합니다. 무스타파 술레이만의 선언: "위협이 된다면 멈추겠다"딥마인드 공동 창업자이자 현재 MS AI를 이끄는 무스타파 술레이만은 이번 인터뷰에서 초지능 개발의 목표와 안전장치에 대해 명확히 밝혔습니다.개발 목표: 단순한 인공지능을 넘어,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