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통장 확인하세요" 2026 국민연금·기초연금 2.1% 인상액 및 지급일 총정리
2026년 새해, 어르신들과 연금 가입자분들이 가장 기다려온 소식이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월 9일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2026년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수령액을 2.1% 인상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25년 소비자물가 상승률(2.1%)을 반영하여 연금의 실질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특히 1월 지급분부터 즉시 인상된 금액이 반영되므로, 이번 달 통장에 찍히는 금액을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기초연금 최대 34만 9,700원 지급부터 7월부터 달라지는 보험료 기준까지 핵심 내용을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 2026 연금 인상 핵심 요약
- 인상률: 국민연금 및 기초연금 동일 2.1% 인상
- 기초연금(단독): 월 342,510원 → 349,700원 (7,190원↑)
- 기초연금(부부): 월 548,000원 → 559,520원 (11,520원↑)
- 적용 시기: 수령액 인상은 1월부터, 보험료 기준 조정은 7월부터
국민연금 수령액 2.1% 인상 및 부양가족연금
약 752만 명의 국민연금 수급자분들은 이번 달부터 인상된 연금을 받게 됩니다. 특히 본인의 기본 연금액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거주할 때 받는 부양가족연금도 물가 상승률만큼 똑같이 올랐습니다.

- 인상 근거: 전년도 물가 변동률 2.1%를 100% 반영하여 수급자의 구매력 보존
- 부양가족연금(배우자): 연 306,630원 (월 약 25,550원)
- 부양가족연금(자녀·부모): 연 204,360원 (월 약 17,030원)
- 재평가율 조정: 과거 소득을 현재 가치로 바꾸는 재평가율도 조정되어 올해 신규 수급자들의 연금액도 공정하게 산정됩니다.
7월부터 적용되는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조정
연금 수령액뿐만 아니라 내야 하는 보험료의 기준도 바뀝니다.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소득(A값)이 3.4% 상승함에 따라, 연금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소득 구간이 상향되었습니다.
| 구분 | 2025년 기준 | 2026년 기준 (7월~) |
|---|---|---|
| 상한액 | 637만 원 | 659만 원 |
| 하한액 | 40만 원 | 41만 원 |
월 소득이 659만 원 이상인 고소득자의 경우 보험료가 다소 인상될 수 있으나, 이는 추후 본인이 받게 될 연금액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본 기준은 2026년 7월분 보험료부터 적용됩니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완화 및 지급액 인상
기초연금은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지급액을 올리는 것과 동시에,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선정 기준 소득을 완화했습니다.

- 선정기준액(100% 지급 기준):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2만 원 이하
- 지급 금액 상세:
- 노인 단독: 월 349,700원
- 노인 부부: 월 559,520원
부부가 함께 받으실 경우 감액 제도가 적용되어 위 금액이 산정되며, 1월 25일경(지급일)에 인상된 금액을 처음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Q. 연금 인상은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
A. 아니요. 국민연금공단에서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여 자동으로 계산하여 지급하므로 별도의 신청은 필요 없습니다. - Q. 소득이 20% 이상 떨어졌는데 보험료를 계속 똑같이 내야 하나요?
A. '기준소득 특례 제도'가 3년 연장되었습니다. 소득이 급감한 경우 실제 소득에 맞춰 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으니 공단에 문의하세요. - Q. 기초연금 선정에서 탈락했었는데 다시 신청해도 될까요?
A. 네!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기준 247만 원으로 상향되었으므로, 작년에 근소한 차이로 탈락하셨다면 재신청을 적극 권장합니다.
핵심 요약 및 실행 팁
- 지급일 확인: 국민연금은 보통 매월 25일 지급됩니다. 1월 25일 통장 내역을 꼭 확인하세요.
- 부양가족 누락 확인: 배우자나 부모님을 모시게 되었다면 부양가족연금 대상인지 공단에 재확인하여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 7월 보험료 대비: 직장인 가입자 중 상한액(659만 원) 근처 소득자라면 7월부터 급여 명세서상 국민연금 공제액 변동을 체크해 두세요.